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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암거연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안쪽의 검은 안개를 걷히기 위해 두 개의 종을 두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각 종의 위치로 가보면 은근히 가서 바로 상호작용을 한다고 울릴 수는 없게끔 약간은 숨겨진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이 종들을 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첫 번째 종을 두드리는(울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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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먼저 지도상 위쪽의 종을 두드리는 방법에 대해 먼저 설명해볼까 한다.

 

첫 번째 종 위치

위쪽의 종은 지도상 뱀 바위 동굴과 지하 연못의 사이쯤에 위치해있다. 해당 위치는 검은 안개가 있는 곳부터 위쪽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도 도달할 수 있다.

 

첫 번째 종이 있는 건물

그리고 도착해보면 뭔가 탑같이 생긴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 탑 위쪽을 향해 바로 올라가는 것이다. 첫 번째 종이 있는 위치의 경우, 벽만 잘 탄다면 충분히 구조물의 꼭대기까지 도달할 수 있다. 우선 올라가 보자.

 

구조물 충전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구조물을 유명석 촉매를 이용해 충전해주면 본격적으로 기믹을 풀기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이 시점에서 유명석 촉매의 저장 최대치가 3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라면 충전하지 못해 기믹을 풀어낼 수 없는데, 혹시라도 유명석 촉매의 레벨을 최소 2까지 강화하지 못했다면 위의 링크를 따라 유명석 촉매를 강화하고 이 위치로 다시 와야만 기믹을 풀 수 있겠다.

 

그리고 방금 충전한 구조물에 일반 공격을 하는 것으로 이미지에 표시한 진흙과 유사한 물질을 없앨 수 있는데, 최대한 이 구조물을 이용해서 없을 수 있는 만큼 없애보자.

 

유명석 촉매 사용

그리고 거리상 사라지지 않는 물질의 경우, 가까이 가서 유명석 촉매를 사용하는 것으로 없앨 수 있다.

 

암흑의 빈 갑주 · 기수

그럼 암흑의 빈 갑주 하나가 등장하게 되고, 이 몹까지 처리하게 되면,

 

첫 번째 종 두드리기

기믹들의 끝부분 벽에 위치한 종을 공격하는 것으로 첫 번째 종을 두드리는 것이 가능하다.

 

2. 두 번째 종을 두드리는(울리는) 방법

이어서 지하 광구의 남쪽에 위치한 두 번째 종 위치로 이동해보자. 이곳 또한 마찬가지로 검은 안개로부터 아래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이다.

 

두 번째 종 위치

정확히는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번째 종이 있는 건물

두 번째 종 역시 보이는 건축물 내부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 부분 역시 기믹을 풀어야 하며, 굳이 난이도를 따져보자면 앞서 풀었던 기믹과 유사하다고도 볼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바로 보이는 건물의 중간층으로 이동해보자.

 

선령을 이용해야 하는 기믹

그럼 유명석 촉매나 선령에 반응하는 기믹, 그리고 선령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기믹은 아래의 순서대로 풀어주면 된다.

 

충전

먼저, 가장 안쪽에 있는 기믹을 충전시켜준 뒤,

 

첫 번째 선령 배치

선령 하나를 방금 충전시킨 기믹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두 번째 선령 배치

그리고 나머지 선령 하나를 방금 충전시킨 기믹을 기준으로 왼쪽에,

 

기믹 활성화

그리고 캐릭터를 충전시켰던 기믹의 반대편의 기믹으로 가서 활성화시켜주면 위처럼 진귀한 보물상자를 획득함과 동시에,

 

이렇게 회오리가 생기면서 선령 하나와 함께 건물의 꼭대기로 올라올 수 있게 된다.

 

기믹 활성화

여기선 꼭대기에도 기믹이 총 두 개 존재하는데, 하나는 선령이 밝혀주기에 하나는 본인이 캐릭터로 가서 밝혀주게 되면,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 열기

두 기믹 사이에 있던 스위치의 봉인이 풀리게 되고, 해당 스위치에 가서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파멸의 유적 가디언

이어서 아래로 내려온 뒤, 바로 보이는 파멸의 유적 가디언을 잡아주면,

 

두 번째 종 두드리기 완료

유적 가디언이 몸으로 가리고 있던 종이 울리게 되면서 총 두 개의 종을 전부 울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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