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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화나무

원신에서 속세의 주전자 내부를 조금씩 채워가다 보면 이런저런 나무들이 필요해져 파밍을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다른 나무는 그렇다 쳐도 췌화나무의 경우는 수가 많지도 않은 동시에 띄엄띄엄 존재하기에 이 나무만큼은 파밍 루트를 따라서 획득하는 게 좋은데, 이를 위해 글을 작성해볼까 한다.

 

췌화나무

참고로 췌화나무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라 멀리서 봤을 때 구별이 어렵지 않다. 이유는 드롭된 아이템은 반짝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 열매의 경우는 나무 위에 매달려 있어도 드롭된 판정이라 반짝이기 때문.

 

췌화나무 위치 & 무한파밍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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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우파 협곡 (잘 보이지 않는다면 눌러서 확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자)

췌화나무는 필드 전역에 골고루 자라지만, 리월에 비해 몬드가 더 평탄한 느낌이 있어 몬드 지역에서 파밍하는 것을 권장하고, 동시에 타타우파 협곡이 주변을 빙 둘러서 췌화나무가 존재하기에 이곳을 더 권장하는 편이다. 특히 원신 내부 나무의 경우, 최소 11개 위치의 나무를 돌아가면서 파밍해주면 마지막 나무를 파밍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리젠되기에 위와 같은 경로 순서대로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파밍해주면 필요한 만큼의 나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후에도 이 경로대로 파밍하기 위해 위의 이미지처럼 경로를 파밍하면서 지도에 직접 찍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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