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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연히도 구라구라 꽃꿀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가 늘었는지 시도 때도 없이 필요해지게 되었는데, 매번 파밍 루트를 찾아서 돌아다니려니 귀찮아져서 따로 정리해두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에도 파밍 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효율을 중시하는 편이다 보니 한 번에 모든 맵의 꽃 파밍을 하기보다는 경로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빠르게 훑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모든 꽃의 위치는 다루지 못하겠지만 핵심적인 위치 정도는 다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숨어있는 구라구라꽃

참고로, 파밍을 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필드에 대놓고 나와있는 꽃들도 있는 반면, 이렇게 허브(또는 달콤달콤꽃)와 같이 식물로 위장해서 숨어있는 경우도 있기에 위치대로 왔는데 없다 싶으면 주변의 식물을 획득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식물에 숨어있는 경우는 이렇게 재료 옆에 말풍선 모양으로 표기된다.

 

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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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구라꽃은 소수가 이곳저곳에 몰려있는 경향이 있어 리월이건 몬드건 아무 데나 파밍을 시작해도 무관하긴 하나, 아무래도 몬드의 필드가 돌아다니기가 수월한 편이기에 몬드부터 짚고 넘어가보자면…

 

천풍 신전 아래

먼저 몬드성 동쪽의 천풍 신전 아래쪽에 연속으로 3마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략적인 위치 파악을 위해 맵을 약간은 줄여놓고 찍었으므로 잘 보이지 않는다면 눌러서 확인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드래곤스파인 북동쪽

다음으론 드래곤스파인으로부터 북동쪽에 있는 워프 주변. 맵을 보면 화살표로 표기하지 않은 부분에도 구라구라꽃이 있는 것은 확인할 수 있으나, 좌측의 잊혀진 협곡 위쪽은 생각보다 높은 암벽을 올라야 하고, 우측의 길 너머에 있는 꽃은 생각보다 도착까지의 지형이 고르지 못해 생략하였다. 물론 매우 대량의 꽃꿀이 필요하다면 전부 훑어보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맹세의 갑각

다음은 몬드의 동쪽 끝에 위치한 맹세의 갑각인데, 단시간에 잡을 수 있는 꽃이 단 한 마리인 터라 넣지 않을까 고민하긴 했지만 이 역시 시간 대비로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포함했다.

 

리월

절운간 북쪽

아무래도 필드를 여는 순서가 몬드 다음으로 리월이다 보니, 정리 또한 몬드, 리월 순으로 정리하였다. 다음으로는 절운고추 파밍을 위해 자주 들리는 절운간과 그 위쪽의 경책 산장의 사이에 있는 지역인데, 개인적으로는 위 루트를 다 훑은 뒤에 이 경로를 따라 6마리를 파밍 했다. 특히 좌상단부 벽수원 워프는 타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식물에 말을 걸면 꽃이 나타나기에 원신 월드 내에 가장 짧은 동선을 통해 잡을 수 있는 구라구라꽃이라 생각된다.

 

망서 객잔 서쪽

다음은 방금 파밍 했던 곳에서 바로 남동쪽에 위치한, 동시에 망서 객잔의 서쪽에 위치한 워프 주변.

 

우선은 이 정도만 정리했다. 꽃꿀은 한 번 필요해지는 경우, 지속적임과 동시에 대량으로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후 파밍 경로가 추가로 필요해지는 경우 더 작성해볼 것이다. 이건 일반적인 식물과는 다르게 다시 리젠될 때까지 12시간이 소요되므로 12시간마다 이정도 경로를 훑는 것으로 무난하게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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