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각성의 연주 - 악보대로 올바르게 연주하기 공략
원신에서 각성의 연주 월드 임무를 통해 라슈누를 구하는 도중, 코리 북 5개를 전부 모은 뒤 거대한 나무에 속성별로 배치하고 나면, 악보대로 올바르게 연주하기로 퀘스트의 목표가 변경된다. 여기서 목표대로 각 북에 해당하는 악보대로 올바르게 연주하면 퀘스트가 마저 이어 진행되게 되는데, 여기서 올바르게 연주하기란 어떤 방법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원신 각성의 연주 - 악보대로 올바르게 연주하기 공략
공략이라면 말 그대로 올바르게 연주하면 되는 것이지만, 해결 방법에 비해 게임 내의 설명에 조금은 빈약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게임에서 제시된 방법에 설명을 덧대어보고자 한다.
먼저, 설명에는 일반 공격은 약한 울림을, 낙하 공격은 강한 울림을, 정지하면 빈 울림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즉, 일반 및 낙하 공격은 그렇다 치고, 빈 울림 부분에서는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악보에는 총 4개의 잎사귀 음표가 존재하며, 빈 잎사귀는 빈 박자를, 불완전한 잎사귀는 약한 박자를, 그리고 완전한 잎사귀는 강한 박자에 대응된다고 적혀있다.
즉, 여기까지의 설명으로는 악보에 표시된 잎사귀 음표에 따라 공격하지 않거나, 일반 공격을 하거나, 또는 낙하 공격을 하거나 셋 중에 하나만을 해주면 된다고 이해해 주면 되겠다.
이제 아무 북에나 가서 악보 보기를 선택해 보자.
그럼 북에 따라 악보가 다를 텐데, 여기서 핵심은 잎사귀의 형태이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빈 잎사귀, 불완전한 잎사귀, 완전한 잎사귀 총 세 가지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악보마다 다르겠지만 위의 악보는 모든 잎사귀의 형태(불완전 - 완전 - 빈 - 완전)가 기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앞서 설명대로라면 위 악보에 한해서 일반 공격 → 낙하 공격 → 정지 → 낙하 공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악보에 따라 다르며, 바로 위 스크린 샷에 포함된 악보를 해석한 것으로 각 북의 악보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해줘야 한다.
이제 악보를 보고 행동 순서를 익혔다면, 연주 시작을 눌러 진행해보자.
연주 시작을 눌러보면 북 위에 노랗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앞서 설명했던 악보의 순서에 따른 행동을 북 위에 노란 강조 표시가 뜰 때마다 해주면 된다. 사실 이게 5개의 코리 북을 연주하는 방법이기에, 위 방법대로 총 5개의 북을 연주해 주면 월드 임무인 각성의 연주를 마저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