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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서 월드 임무인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을 진행하다 보면, 다른 월드 임무인 각성의 연주까지 이어지게 되어 미히르와 라슈누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돌입하게 된다. 여기서 라슈누를 구하기 위해서 5개의 코리 북을 전부 모아야 하는데, 2개는 스토리 상 얻을 수 있고 나머지 3개 중 하나를 얻는 과정인 빛나는 불의 제단 시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원신 각성의 연주, 빛나는 불의 제단 시련 공략

이건 어디까지나 월드 임무의 일부이기도 하고, 코리 북 3개 중 하나를 획득하 과정이기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또한, 정말 따라 하기 힘들거나, 또는 귀찮은 사람을 위해 원신에서 독특한 시스템을 하나 갖춰뒀기에 어렵다고 볼 수는 없는 편이기도 하다.

 

불씨가 소멸하기 전에 「빛나는 불의 제단」 전부 밝히기

시련을 시작해보면 알 수 있듯, 불씨가 소멸하기 전에 총 7개의 빛나는 불의 제단을 밝혀주면 된다. 시련을 시작하게 되면 캐릭터 옆에 불씨가 붙게 되고, 이어서 총 7곳의 제단을 순서대로 방문해 주면 되는데, 7개의 불의 제단 위치는 아래와 같다.

 

빛나는 불의 제단 - 1, 2번 위치

먼저, 스크린 샷 기준 가장 왼쪽이 시련을 시작하는 위치이며, 오른쪽으로 1, 2번 순서대로 이동하자.

 

빛나는 불의 제단 - 2, 3, 4, 5번 위치

이후, 2번 위치를 기준으로, 좌측 벽 뒤에 3번 위치가, 이후 보이는 대로 4, 5번 위치가 존재한다. 스크린 샷에 전부 담기가 어려워 대략적인 위치만 번호로 표기하였으나, 가까이 가면 직관적으로 보이기에 따로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빛나는 불의 제단 - 5, 6, 7번 위치

이후, 5번 위치까지 도착했다면 나머지는 스크린 샷에서도 보이는 대로 6, 7번 위치를 순서대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련을 완료할 수 있다.

 

소루쉬의 안내를 따라가는 방법

한 가지 팁이라면, 앞서 두 번을 실패하고 세 번째 시도했을 때는 소루쉬가 여행자를 7곳의 불의 제단으로 안내하게 된다. 따라서, 두 번을 고의적으로 실패한 뒤, 소루쉬를 따라가며 불을 밝히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다. 물론, 한 번에 약 2분 정도 불을 밝힐 시간(타임 어택)을 주기에, 4분 이상을 고의적으로 소모해야 한다는 시간상의 불편함이 따를 수는 있다.

 

따라서, 위의 팁을 따라하기 보다는 본문 내용대로 불의 제단 위치를 파악해서 빠르게 훑고 코리 북을 얻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는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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