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타오판) 꽃게 리젠 위치 & 파밍 루트 정리
타오판의 여러 시스템을 즐기다 보면, 요리 또는 길드 기부 용으로 은근히 여러 재료들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필드를 돌아다니며 쉽게 주울 수 있는 재료들은 바로 요리나 길드 기부 쪽으로 사용해버리면 그만인데, 자주 들리지 않는 곳에서 나는 재료와 같은 것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 파밍 해줄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꽃게 또한 이 분류 안에 포함된다고 생각되므로, 꽃게의 리젠 위치나 파밍 루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타오판)의 꽃게
참고로, 타오판의 꽃게는 원신의 꽃게처럼 단순히 줍는 것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꽃게를 발견했다면 위와 같이 어떤 공격이든 사용해 잡는 것으로 인벤토리로 회수할 수 있다. 이는 비이클을 타고 지나다니면서 파밍 하는 게 어렵다는 말과도 같기에, 다수 획득에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편이라고 생각된다.
타오판 꽃게 리젠 위치 & 파밍 루트 정리
리젠 위치 및 파밍 루트는 아래와 같은데, 따로 파밍 루트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기록해두지 않았다.
꽃게는 뱅기스에 주로 분포하지만, 모두가 게임을 시작하는 위치가 아스트라인 만큼, 아스트라부터 먼저 다뤄보면 위와 같다. 맵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고르게 분포하고 있지도 않기에, 뱅기스로의 진입이 가능하다면 뱅기스 쪽에서 훑는 게 수급 속도는 더 빠른 편이다.
뱅기스의 경우, 뱅기스 항구부터 아래쪽 해변을 따라 쭉 내려가며 꽃게를 파밍 해주면 된다. 사실 뱅기스 쪽의 대부분의 꽃게는 위 위치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위 뱅기스 쪽의 꽃게로도 모자란 경우라면 뱅기스 옴니엄 타워 좌측 지역(아래 내용 참고)을 추가로 훑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정리한 뱅기스 항구 아래쪽의 파밍이 끝났다면 이곳도 둘러보도록 하자. 참고로, 위 이미지에서 붉은 동그라미는 뱅기스 옴니엄 타워를 의미하고, 좌측인 로젠부터 아래쪽으로 꽃게를 파밍 하면서 내려가 주면 된다.
뱅기스마저 파밍 했다면 이제 크라운 지역으로 이동해주면 된다. 크라운의 경우, 광산쪽 포탈은 워프게이트-의회를 통해 위 이미지의 순서대로 제4구역까지 파밍 해주면 된다. 참고로, 광산 아래쪽은 필드 보스 세베크가 등장하므로 꽃게 파밍 루트에 넣지 않았다.
그렇게 광산쪽도 다 파밍을 마쳤다면, 역시 위 지도대로 루미나호(배) 근처를 루트에 따라 파밍 해주면 에스페리아 지역의 꽃게 파밍은 거의 다 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여기서 아직 모자라다면, 파밍 루트에 포함시키지 않은 위치들도 가보는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