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맞춤법 자동 검사 기능 - 빨간 밑줄을 없애는 방법
보통 한글이나 워드로 문서 작업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문서 작성 도중 빨간줄이 그어져 시선이 분산되어 타이핑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아주 정확하지도 않다고 생각해서 대부분의 문서 프로그램에서 해당 기능을 끄고 사용하는데, 혹시라도 이 빨간줄로 인해 문서 작성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래의 과정을 순서대로 따라 하면서 해당 기능을 꺼보도록 하자.
워드 빨간 밑줄 없애는 방법
이런 문서 등의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상단부에 드롭다운 메뉴가 있는 것은 알 것이다. 여기서 좌측 상단부 파일 메뉴 → 옵션을 순서대로 선택해보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버전을 기준으로는 워드의 좌상단부 파일 메뉴를 선택했을 때 위처럼 화면이 바뀌게 된다.
그럼 이렇게 Word 옵션이라는 창이 연이어 나타나게 되는데, 좌측의 메뉴를 보면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할지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살펴보면 알겠지만, 세 번째 메뉴인 언어 교정을 통해 목표로 하는 기능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Word에서 맞춤법 검사 및 문법 검사 항목에서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 체크박스를 풀고, 아래의 확인을 눌러주게 되면…
맞춤법 자동 검사 기능이 꺼지게 되면서 기존에 그어져 있던 빨간줄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기에, 지속적으로 빨간줄로 인한 방해를 받기보다 이 과정을 한 번 거쳐 더욱 깔끔한 화면에서 타이핑하는 것이 궁극적으론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