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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이하 타오판)에서 바위식물이 보이는 곳까지 플레이를 해왔다면 알겠지만, 이 게임에서 블랙 및 골드코어 파밍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런 코어들을 수집할 수 있는 보급 캡슐, 민들레, 얌얌꽃, 가시덤불 등의 공략법을 알고 있어야만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바위식물의 공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 바위식물로부터 코어 얻는 방법

타오판을 여태까지 플레이해오면서 봤던 기믹들(보급 캡슐 등)처럼, 바위식물 또한 막 어려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공략 방법부터 확인해보도록 하자.

 

생존 메뉴얼 아이콘

타오판에서는 플레이 화면 좌측의 느낌표 아이콘(생존 메뉴얼)을 이용해 기믹, 몬스터, 무기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바위식물 또한 마찬가지로 핵심적인 공략 방법이 표기되어 있는데,

 

바위식물

생존 메뉴얼의 세계 탐색 탭을 통해 바위식물을 눌러서 보면,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식물로 동일한 색깔의 코어를 중심부에 투입하면 블랙코어가 생성됩니다.라는 설명이 존재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 설명이 와닿지 않을 수 있다. 단지 여기서 알아낼 수 있는 점은, 이 식물의 색상이 여러 가지고, 그 색상에 맞는 코어를 투입해야 한다는 것.

 

필드에서 본 바위식물

그럼 일단 식물은 찾았으니 알겠는데 코어는 뭘 의미하는 걸까? 일단 식물의 경우, 위 이미지처럼 식물 내부에 특정 색상의 빛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생존 메뉴얼에서는 노란색이었지만, 위 이미지처럼 필드의 식물은 다른 빛의 색상을 띠고 있을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바위식물 기믹에 사용되는 코어

이어서 주변을 둘러보자. 평소에 대충 봤다면 보이지 않았겠지만, 우연하게도 이 식물 내부 중앙에서 비추고 있는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코어가 먼 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건 식물마다 코어가 다른 곳에 존재하기에 잘 찾아봐야만 한다.

 

집어들기

그렇게 코어에 가까이 가면 얌얌꽃을 공략할 때 워터코어를 들었던 것처럼 집어들기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고,

 

들고 이동하기엔 오래 걸릴 수 있기에 던져도 무관한 상황이라면 바위식물까지 던지면서 코어를 이동시킨 뒤,

 

바위식물과 색상이 동일한 코어를 바위 식물에 던져주게 되면,

 

골드코어 획득

블랙코어 또는 골드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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