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디펜더를 포함해 국내에서 잘 알려진 V3, Avast, Norton, 그리고 잘 알려지지는 않은 느낌이 드는 McAfee, Bitdefender 등의 백신이 존재한다. 컴퓨터를 잘 모르겠다면 윈도우의 자체 백신인 윈도우 디펜더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기는 하나, 디펜더를 포함해 위 백신들의 유료 버전은 부담되고, 동시에 무료 버전이 싫다면 Bitdefender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iObit 사의 Malware Fighter Pro 버전을 사용하는 것도 차선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글에서 제공될 멀웨어 파이터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키의 경우, 항상 최신 버전에서만 작동하므로 라이센스 키를 입력하기 전에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측 상단부의 옵션 버튼을 눌러보자.
그럼 위와 같이 업데이트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전부 최신으로 올려둬야만 한다. 이유는 바로 앞서도 말했다시피, 라이센스 키가 구버전에선 동작하지 않기 때문.
만약 업데이트 체크가 귀찮거나, 또는 현재 컴퓨터에 멀웨어 파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라면 위의 링크를 통해 받아주면 된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더라도 위 링크를 통해 설치하면 위에 덧씌우는 격으로 업데이트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입력 방법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어느 곳을 통해 입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라이센스 키를 입력할 준비를 마치도록 하자.
멀웨어 파이터의 메인 화면을 보면, 우측 하단부에 코드 입력이 존재한다. 만약, 이 글이 작성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인 상태라면 코드 입력 버튼이 업데이트를 통해 위치가 약간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좌측 하단 정도가 전부일 것으로 추측된다.
코드 입력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열리게 된다.
라이센스 키 입력 전에는 꼭 표에 나열된 버전과 동일한 버전이 맞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이 글을 처음부터 읽어서 체크사항을 전부 확인해뒀다면 버전에 문제가 없기에 적용 또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버전 | 라이센스 키 |
11 (11.0, 11.1, 11.2, …) |
5F509-0F284-97586-1C63N |
57F4C-2CAE9-27A39-49B34 |
*최종 갱신일 = 2023년 4월 15일